아아, 네. 불타오르는 월요일 새벽이었지요. 아하하;;
시청 앞에 어찌 그 시간대에 그런 인파가 모일 수 있는지 정말로 미스테리입니다. 대한민국이니까 가능한 거긴 하겠습니다만.
그래서 밑에 저런 포스팅을 올리게 된 이유를 보겠습니다...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주말을 ORPG 플레이 참여에 모조리 쏟아붓습니다.
금요일 밤을 새벽까지 새우고, 다시 토요일 밤을 새벽까지 새우는 강행군이지요. 두 회차를 이어붙이면 주당 플레이타임이 15시간 가량이 되는 무시무시한 일정입니다.
이게 도움이 될 줄이야. (...)
금요일 밤도 새고 토요일 밤도 샜더니 일요일 밤을 새는 게 두렵지가 않아지더군요. 아하하하하;;;
그래서 거의 시작 직전까지, 밀린 프로그래밍 일거리 및 보고서를 붙잡고 낑낑대다가, TV시청에 돌입했습니다...

...라고는 해도 사실 TV를 본 건 아니구요. 컴퓨터 앞에 붙어앉아서 절친한 모 님과 함께 채팅 응원전을 펼치며 A 모 사이트에서 이용자가 불법 인코딩 송출 (!) 중인 MBC 화면으로...;;;
그래도 지상파 대비 15초 딜레이라니 너무하더군요
어떻게 어떻게 간신히 프랑스랑 비기고 나니 정신이 개운해져서 그대로 7시께 학교로 나갔습니다. 몸이 피로에 쩔어서 간만에 등교길 택시를 탔는데, 을지로 도심을 통과했는데도 길이 뻥뻥 뚫려서 순식간에 도착, 요금도 싸게 나왔습니다.
단.
그날 낮부터 미친듯이 졸려서 헤롱헤롱...;;; 그래도 남은 일거리는 쌓여있지, 그날 중에 처리는 해야 쓰겠지... 미친듯 일하고 귀가.
그대로 블로그에 글 깨작깨작 올리고는 쓰러져 잤어요 (...)
몸은 안 졸린데 정신은 대략 안드로메다로 여행가 있는 기분이더군요;;
으음.
그래서- 밀린 사진이나 이야기 따위가 많은데 일단 천천히 올리겠습니다. 천천히. 오늘 있었던 자그마한 사건 몇 가지만 이어지는 포스팅에서 소개하지요.
시청 앞에 어찌 그 시간대에 그런 인파가 모일 수 있는지 정말로 미스테리입니다. 대한민국이니까 가능한 거긴 하겠습니다만.
그래서 밑에 저런 포스팅을 올리게 된 이유를 보겠습니다...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주말을 ORPG 플레이 참여에 모조리 쏟아붓습니다.
금요일 밤을 새벽까지 새우고, 다시 토요일 밤을 새벽까지 새우는 강행군이지요. 두 회차를 이어붙이면 주당 플레이타임이 15시간 가량이 되는 무시무시한 일정입니다.
이게 도움이 될 줄이야. (...)
금요일 밤도 새고 토요일 밤도 샜더니 일요일 밤을 새는 게 두렵지가 않아지더군요. 아하하하하;;;
그래서 거의 시작 직전까지, 밀린 프로그래밍 일거리 및 보고서를 붙잡고 낑낑대다가, TV시청에 돌입했습니다...
준비물:
무적최강 채팅툴 Dice&Chat, 심야 민폐 방지용 무선 헤드폰, 노트북...
...라고는 해도 사실 TV를 본 건 아니구요. 컴퓨터 앞에 붙어앉아서 절친한 모 님과 함께 채팅 응원전을 펼치며 A 모 사이트에서 이용자가 불법 인코딩 송출 (!) 중인 MBC 화면으로...;;;
어떻게 어떻게 간신히 프랑스랑 비기고 나니 정신이 개운해져서 그대로 7시께 학교로 나갔습니다. 몸이 피로에 쩔어서 간만에 등교길 택시를 탔는데, 을지로 도심을 통과했는데도 길이 뻥뻥 뚫려서 순식간에 도착, 요금도 싸게 나왔습니다.
단.
그날 낮부터 미친듯이 졸려서 헤롱헤롱...;;; 그래도 남은 일거리는 쌓여있지, 그날 중에 처리는 해야 쓰겠지... 미친듯 일하고 귀가.
그대로 블로그에 글 깨작깨작 올리고는 쓰러져 잤어요 (...)
몸은 안 졸린데 정신은 대략 안드로메다로 여행가 있는 기분이더군요;;
으음.
그래서- 밀린 사진이나 이야기 따위가 많은데 일단 천천히 올리겠습니다. 천천히. 오늘 있었던 자그마한 사건 몇 가지만 이어지는 포스팅에서 소개하지요.
하핫. 여러가지로 글이 올라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ㅁ<
우으, 좀 더 자주 업데이트하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