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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ARTICLE 청소 | 2 ARTICLE FOUND

  1. 2007/01/31 정정보도 및 사과문 (4)
  2. 2007/01/28 욕실 청소 (2)

정정보도 및 사과문

하루하루/일상소사 2007/01/31 21:48
본 블로그는 다음의 포스트 ("욕실 청소") 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아, 그 내용이 정당함을 인정하여 이에 정정보도와 함께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저희 어머님께서는 대단히 깔끔하신 분으로 청소에도 일가견이 있으십니다.

본문 중 "욕실 청소를 한 지가 오래되었다" 함은 어디까지나 블로그에 적은 것처럼 욕조를 반쯤 엎는 등의 대규모 청소를 한 지가 오래되었다는 것으로, 결코 일상적 청결 유지의 부재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해당 본문에 대해 어머님께서 준엄한 이의를 제기하셨기에 정정합니다. 죄송합니다 ;ㅁ;
욕실,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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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isH 2007/01/31 2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이건...?!

    '어머님이 보고계셔'.....?!? (퍼퍼퍼퍽)

    • Chelsona 2007/02/06 07:50  댓글주소  수정/삭제

      マミみて입니다. (...)

  2. 메멘토君 2007/02/02 15: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득 제 블로그도 어머니가 보고계실거란 상상을 해보았다지요.
    (어어...비공개가 늘어가나요)

    • Chelsona 2007/02/06 0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ㅅ;

      저 같은 경우에 책임 못 질 이야기는 애초에 블로그에 가급적 안 늘어놓으려 하는 성격이라 비공개가 늘어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욕실 청소

하루하루/일상소사 2007/01/28 15:46
저는 어릴 때부터 곰팡이가 참 싫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과학 수업 시간에 본 사상균 (絲狀菌, =곰팡이) 이 집 화장실 전체에 치렁치렁 자라있는 꿈을 꾸고 반쯤 가위눌려 악몽에 시달린 경험도 있습니다.
분명 그 몇일 전에, 밀봉한 유리병에 빵조각과 포자를 넣고 20일을 방치해 두면 오색찬란한 곰팡이 균사가 덕지덕지 자라는 실험이 트라우마가 되었던 겝니다.

혹은 제 가까운 전생 중에, 균주에게 기생당해 말라죽은 고목이라도 있었던 거겠지요.

아무튼.

몇일 전, 분명히 흰색이어야 할 욕실에 분홍빛이 여기저기 보이는 걸 보고 그 균주 놈들이 슬금슬금 자라고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결국 오늘 정오부터 약 3시쯤까지, 욕실을 거의 들이엎어 가며 청소를 단행했습니다.
오른손엔 곰팡이 제거제, 왼손엔 철수세미를 들고, 바득바득바득바득...

한참 밀고 닦았더니 상쾌해지더군요. 큰 일 했습니다. 아하하.
사실 욕실 청소 안한 지가 꽤 되었더랬죠... 종종 한번씩 해줘야겠습니다.
곰팡이, 욕실, 청소
NO TRACKBACK AND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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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메멘토君 2007/01/28 2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큰일 하셨습니다.
    켈님이 곰팡이에 트라우마가 있다면 전 하수구에 끼는 머리카락이 트라우마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화장실 청소할때 곰팡이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손가락으로라도 밀어버릴 수 있겠지만...
    ...그 쥑일 늠의 정체불명의 구불구불한 머리카락(죄송합니다;)을 건져낼 때는 소름이 다 돋더군요.

    • Chelsona 2007/01/31 15: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머리카락 심하더군요...
      설치형 욕조를 반쯤 뒤집어놓고 정성껏 닦는데, 배수구에 낀 머리카락이 어찌나 많던지요. 게다가 뭔가 미끌미끌한 유기물에 묻혀 있었습니다. 저도 머리카락 싫어요. 냅다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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