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 이승만 정권 하야와는 일체의 관계가 없는 포스팅입니다
...어제, 4월 19일.
새벽 3시까지 연구실 인원 거의 전원이 교수님과 함께 미친듯이 산자부 제출 제안서를 썼습니다. 아하하하하...
귀가해 4시간 새우잠 자고 다시 10시 출근.
오늘, 지옥을 만났습니다.
과제 제출시간은 오늘 오후 6시.
그리고 문서 통합 작업이 마무리된 건 오후 5시 30분.
퀵 서비스 편으로 역삼동에 있는 제출처로 서류를 배송한 건 오후 5시 55분.
......
오후 5시에 미리 전철편으로 출발해서, 현지의 직원을 6시 30분까지 기다리도록 구워삶아놓고 기다린 후배 형님의 노고가 없었으면 어제부터 시작한 이 생고생이 모조리 헛게 될 뻔 했습니다. -_-;;
앉아서 6시간을 죽치고 일어나지도 못하고 문서 정리. 고개 돌려 빔 프로젝터 화면만 뚫어지게 보느라 목이 꺾여버릴 지경에 이르고, 두통에 허리통에 정신 혼미와 스트레스.
무엇보다, 심장에 좋지 않은, 카운트다운. (...)
지옥을 보고 왔습니다. 어찌든 생환했습니다만... ;ㅁ;
제안서를 이렇게정신나간 듯이 열심히 쓴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가히 혁명이군요, 이건.
뭐어 이제 내일 하루만 버티면 즐거운 주말이니까요. ORPG 세션도 열리겠다 마음껏 즐기며 이 하릴데없이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것만 남은 것 같습니다.
...랄까 몸살 핑계대고 내일 빠질까. (어이)
...어제, 4월 19일.
새벽 3시까지 연구실 인원 거의 전원이 교수님과 함께 미친듯이 산자부 제출 제안서를 썼습니다. 아하하하하...
귀가해 4시간 새우잠 자고 다시 10시 출근.
오늘, 지옥을 만났습니다.
과제 제출시간은 오늘 오후 6시.
그리고 문서 통합 작업이 마무리된 건 오후 5시 30분.
퀵 서비스 편으로 역삼동에 있는 제출처로 서류를 배송한 건 오후 5시 55분.
......
오후 5시에 미리 전철편으로 출발해서, 현지의 직원을 6시 30분까지 기다리도록 구워삶아놓고 기다린 후배 형님의 노고가 없었으면 어제부터 시작한 이 생고생이 모조리 헛게 될 뻔 했습니다. -_-;;
앉아서 6시간을 죽치고 일어나지도 못하고 문서 정리. 고개 돌려 빔 프로젝터 화면만 뚫어지게 보느라 목이 꺾여버릴 지경에 이르고, 두통에 허리통에 정신 혼미와 스트레스.
무엇보다, 심장에 좋지 않은, 카운트다운. (...)
지옥을 보고 왔습니다. 어찌든 생환했습니다만... ;ㅁ;
제안서를 이렇게
뭐어 이제 내일 하루만 버티면 즐거운 주말이니까요. ORPG 세션도 열리겠다 마음껏 즐기며 이 하릴데없이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것만 남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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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