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칭 : 맥가이버-_-;; 칼)
Victorinox Cyber Tool 29
이 물건 되겠습니다.
(CHF 77.00 = 57,000)
제네바국제공항 기념품점에서 산 빅토리녹스 정품 스위스 아미 나이프입니다. 모 사이트에서 사전에 추천 받은 것을 참조하여, 제일 마음에 드는 Cyber Tool로 하나 장만했습니다.
선명한 Victorinox
빅토리녹스 아미 나이프 시리즈에는 그밖에 여행자용, 사무용, 캠핑용, 등산용, 다목적 도구형 (SwissTools), 카드형 (SwissCard) 등이 있는 모양입니다만, 가격 대 성능 대비로 잘 고른 게 이겁니다.
Cyber Tool
Cyber Tool은 컴퓨터 및 기계류 조작 전문으로, 칼, 병따개 등의 기본적 도구와 함께 무수한 규격의 드라이버 및 스위치 조작용 핀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설명서 (나와있는 그림은 #34)
Cyber Tool의 종류에는 #29, #34, #41이 있어, 각각 내장된 도구 갯수로 구분됩니다. 제가 산 건 그 중 제일 가벼운 #29로, #34에는 펜치와 가위, #41에는 톱과 끌 등이 추가되어 있는 모양입니다.
※잠깐상식 : 본토 스위스 아미 나이프는 Victorinox와 Wenger, 두 회사가 주로 만들고 있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빅토리녹스가 본가고, 웬거가 후발 주자라는 모양입니다. 굳이 사려면 빅토리녹스로 사라는 교수님의 조언이 있으셨습니다.
그래서, 포함된 툴 일체입니다.

...모두 펼치면 이렇게 됩니다.
흉악하게 빛나라 ☆
(어이!;)
사실 만족하기에는 기능이 약간 적은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하지만 예산의 한계가 있었으니 그건 어쩔 수 없는 거겠죠.
언젠가 다시 스위스에 가면 더 좋은 물건으로, 더 비싼 걸, 제가 번 돈으로 당당하게 지르고 올 겁니다. ;ㅁ;
빛나는 그날을 향하여 오늘도 사이버 툴즈 29를 가방에 챙겨넣고 학교로 나섭니다.
Postscript.
요즘 스몰 나이프로 종이 써는 취미가 생겼습니다.
스걱스걱스걱스걱스걱스걱스걱... 모 사이트에 이 말을 했더니 이런 리플이 달렸습니다.
"여보세요? 경찰이죠?;;"
http://www.cpsite.net/blog/trackback/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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