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성이라는 것은 참 무섭습니다. 한번 바빠서 도저히 포스팅을 올리기 힘든 순간이 찾아오자, 그 뒤부터는 여유가 나도 "에이, 덜 바빠지거든" 하며 차일피일 미루게 되더군요...
그래서는 아니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3월 16일, 광화문 미대사관에 미국 비자 면접을 다녀왔습니다.
"MPEG이 뭐의 약자냐?" "뭐하는 데냐?" "Moving Picture라면 영화랑 무슨 관계가 있냐?" 이 세마디 묻고는 "OK, Have a nice trip." 하더군요.
비자 붙은 여권은 신속하게도 월요일에 왔습니다.
3월 18일, 연구실 S선배(35세/여)의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신부화장이란 Shock & Awe임을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필리핀 보라카이 1주일 잘 다녀오세요. 켈소나는 님께서 남기고 가신 특허 명세서 일거리를 붙잡고 처연히 울며 님의 행복을 빌어볼까 말까 합니다. (...)
(실은 그날 예식장 오가는 전철 안에서 노트북 붙잡고 명세서 검토했습니다)
3월 20일, 내일 수업에 들고 나갈 숙제를 했습니다.
숙제의 수준은... GG, BJR, Que Sera Sera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더는 모르겠습니다;
바쁜 나날은 앞으로도 이어집니다. 쭈욱!
그래서는 아니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3월 16일, 광화문 미대사관에 미국 비자 면접을 다녀왔습니다.
"MPEG이 뭐의 약자냐?" "뭐하는 데냐?" "Moving Picture라면 영화랑 무슨 관계가 있냐?" 이 세마디 묻고는 "OK, Have a nice trip." 하더군요.
비자 붙은 여권은 신속하게도 월요일에 왔습니다.
3월 18일, 연구실 S선배(35세/여)의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신부화장이란 Shock & Awe임을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필리핀 보라카이 1주일 잘 다녀오세요. 켈소나는 님께서 남기고 가신 특허 명세서 일거리를 붙잡고 처연히 울며 님의 행복을 빌어볼까 말까 합니다. (...)
(실은 그날 예식장 오가는 전철 안에서 노트북 붙잡고 명세서 검토했습니다)
3월 20일, 내일 수업에 들고 나갈 숙제를 했습니다.
숙제의 수준은... GG, BJR, Que Sera Sera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더는 모르겠습니다;
바쁜 나날은 앞으로도 이어집니다.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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